음악과 책을 통해 세상을 읽습니다.
마음을 울리는 소리와 문장에 오래 머물며 무엇이, 왜 아름다운지 살핍니다. 그 감동 너머 지나칠 수 없는 현실의 문제를 들여다보기도 합니다. 작품으로부터 시작된 관심은 그것을 만든 사람과 그를 둘러싼 산업과 사회로 이어집니다. 그 사이에서 만난 질문을 따라 글을 씁니다.
일관된 기준과 충분한 근거로 판단하고자 하며, 예술가와 작품 그리고 산업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. 그러나 끝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선택해야 한다면, 영혼과 숨결을 지닌 사람의 편에 서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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